개발

운영계, QA계, 개발계 3단계로 나뉘어져야 하는 이유

컴공카 2023. 12.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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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은 내가 잠깐동안이지만 테스트, 운영을 진행 해본결과 왜 3tier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하는지에대한 느낀점이다.

만일 운영계, QA+DEV계 2개의 tier로 개발 운영을 한다고 생각했을때 아래의 시나리오를 살펴보자.

  1. 개발은 1명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1. A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해당 서비스에 a,와 b라는 기능들을 고도화 하려고한다.
    2. 개발을 진행하는 도중 b를 중단했고 A를 완료하였다
    3. QA에서 a에대한 기능을 마지막으로 단위 테스트중에 에러가 발생하였다
    4. 이 에러는 a에대한 이유로 발생한 에러인가? b와 연관되어 발생한 에러인가?
    5. 만일 b와 관련된 에러라면 이는 운영계에 반영 해야하는것인가?
    6. 물론 기능별로 모듈화를 잘 시킨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모든 기능이 모듈화 되는것은 아니고 이런 케이스는 충분히 생길수 있다.
    7. 그렇기에 dev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qa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아키텍처가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래 개발 모듈이 여러개가 동시에 진행되다가 중간에 보류되는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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